알파스캔이 전문가급 화질의 43인치 4K UHD 모니터 ‘U4309 4K UHD HDR 400 시력보호’를 선보인다.

알파스캔 U4309 4K UHD HDR 400 시력보호(이하 U4309)는 43인치 대형 화면에 4K UHD(3840x2160)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대화면 모니터다. 하나의 모니터로 일반 풀HD(1920x1080) 모니터 4대 분량의 데이터를 한 번에 표시할 수 있어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알파스캔 U4309 4K UHD HDR 400 시력보호 모니터 / 알파스캔
알파스캔 U4309 4K UHD HDR 400 시력보호 모니터 / 알파스캔
10비트 컬러 출력을 지원하는 광시야각 VA 패널과 450칸델라(㏅), 4000:1의 명암비로 깊고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2 미만의 Delta E 값으로 높은 화면 균일도를 지원하며, ‘디스플레이 HDR 400’ 인증을 받아 각종 콘텐츠를 생생한 영상으로 재생한다. 고해상도 이미지 작업을 많이 하는 영상 및 CAD/CAM작업자, 건축설계 분야, 그래픽 디자이너는 물론, 다량의 정보를 동시에 보고 처리하는 보안업계, 증권사, 개발자 등에게도 유리한 제품이다.

PIP(picture in picture)와 PBP(picture by picture) 기능을 지원해 한 화면에서 두 개의 기기의 영상을 동시에 볼 수 있다. 14W 출력(7W x2)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했으며, HDMI 2.0 입력 2개와 DP 1.4 입력 1개를 지원해 PC와 게임콘솔, 셋톱박스 등 다양한 영상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주변장치 확장 연결 및 급속충전 기능을 갖춘 4포트 USB 3.0 허브 기능도 갖췄다.

오디오 아웃 단자를 통해 이어폰이나 헤드폰, 외부 스피커로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전원과 메뉴, 입력신호 변경, PIP/PBP 등을 제어할 수 있는 무선 리모컨을 기본 제공해 모니터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플리커프리(깜빡임방지)와 블루라이트(청색광) 감소 등 시력보호 기능도 갖췄다. ‘스크린플러스(Screen+)’ 앱을 설치하면 화면을 여러 개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처럼 화면을 다양한 크기와 비율로 분할해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84만6000원.

알파스캔은 U4309 모니터 출시를 기념해 22일까지 옥션에서 단독으로 출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선착순 40대 한정으로 최대 25%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무료 배송과 2년의 무상AS 혜택을 제공한다. 쇼핑몰에 포토상품평작성 시 파리바게뜨 1만원 교환권을 증정하며, 네이버 블로그나 다나와 DPG, IT 관련 커뮤니티 및 카페에 포토상품평을 올리면 10만원 상당의 알파스캔 에이건 여행용 캐리어를 추가로 증정한다.

최용석 기자 redpriest@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