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 쿠페형 전기SUV C40리차지 선봬

이민우 기자
입력 2022.02.15 14:57
볼보자동차코리아가 15일 국내 시장에 볼보 최초의 쿠페형 순수 전기 SUV인 ‘C40 리차지’를 출시했다. XC40에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XC40 리차지’도 함께 내놨다.

볼보 C40 리차지는 쿠페형SUV로 디자인됐다. 408마력의 출력과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소요되는 시간) 4.7초의 성능을 보유했다. 듀얼 전기모터와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도 탑재됐으며, 티맵모빌리티와 협업해 탑재한 티맵(TMAP) 내비게이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도 보유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국내 출시한 C40 리차지 모델 외관 모습 / 볼보자동차코리아
안전 사양으로는 파일럿 어시스트와 충돌 회피지원, 시티 세이프티 등 시스템이 채용됐다. 360도 카메라와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20인치 리차지 휠 등도 기본 사양이다. 1회 완충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356㎞다. 80% 충전까지는 40분이 걸린다.

C40 리차지의 책정된 가격은 6391만원이다. 5년 또는 10만㎞의 무상 보증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 5년 무선 LTE를 포함한 티맵 인포테인먼트와 음악 플랫폼 플로(FLO) 1년 이용권, 15년 무상 OTA(무선 업데이트) 서비스가 포함된다. 고전압 배터리 무상 보증의 경우 8년 또는 16만㎞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C40 리차지는 국내 시장에서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전기차 방향성을 제시하는100% 순수 전기차다"며 "앞으로 볼보자동차가 나아가야 할 브랜드 비전이 집약된 핵심 모델이다"고 말했다.

함께 출시된 XC40 리차지의 경우 408마력의 전기모터와 사륜구동 시스템을 보유했다. 티맵과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인포테인먼트 사양도 적용됐다. 국내 출시 가격은 6296만원쯤이다.

이민우 기자 min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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