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6년 만에 출시된 신형 8세대 골프 출시를 기념해 국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LMC’와 협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와 LMC의 협업 전시는 2월 18일~27일, 10일 동안 용산 카시나 한남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신형 8세대 골프 전시와 함께 8세대 골프를 재해석한 LMC의 협업 상품이 전시된다.


폭스바겐 신형 8세대 골프와 LMC 협업 굿즈인 바시티 재킷 /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신형 8세대 골프와 LMC 협업 굿즈인 바시티 재킷 / 폭스바겐코리아
협업 상품은 바시티 재킷, 스웨트 셔츠, 비니, 비치타월, 보더 삭스와 같은 제품에 폭스바겐 레터링과 LMC 심벌 디자인이 매치된 컬래버레이션 로고가 적용된다.

폭스바겐코리아와 LMC는 협업 굿즈 전시 외에도 다양한 아트워크와 LMC와 작업한 스페셜 화보도 전시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전시 기간 동안 한정판 협업 상품 증정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시 공간을 방문하고 인증하는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한정판 상품을 제공한다.

이민우 기자 mino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