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경상남도교육청에 교육용 PC 28만대 공급

최용석 기자
입력 2022.02.15 17:19
에이수스가 경상남도교육청에 총 28만대 규모의 교육용 스마트단말기 3종을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다양한 교육용 디바이스 라인업을 바탕으로 국내 교육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에이수스가 이번에 경상남도교육청에 공급하는 교육용 스마트단말기는 ▲교육용 노트북 BR1100FKA(26만대) ▲익스퍼트북(ExpertBook) B1400(1만대) ▲크롬북 플립 C214MA(1만대) 등 3개 모델 총 28만대다. 이는 에이수스의 국내 교육 시장 진출 이후 최대 규모다.

에이수스의 교육용 노트북 BR1100FKA / 에이수스
납품하는 스마트단말기는 진주 무지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도내 전체 학교에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1차 공급물량은 초등학교 3학년, 6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총 13만여대를 납품할 예정이다.

지난 1월 25일에는 경상남도교육청과 LG컨소시엄이 학생용 스마트단말기 전달식과 AS 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 확약식을 진행했다. 에이수스는 교육용 단말기 제품을 공급하는 제조사로서 서비스 제공 주사업자인 LG컨소시엄과 손을 잡았다. 이를 통해 경상남도 지역의 모든 학생이 에이수스 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할 서비스센터를 구축하고, 제품 유지 보수 등 고품질 AS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에이수스 BR1100FKA는 온·오프라인 교육 환경에 최적화한 윈도 기반 11.6인치 노트북이다. 플립형 디자인에 터치스크린과 내장 충전 스타일러스 펜을 탑재했다. 인공지능(AI) 기반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로 원격수업 환경에 최적화됐다. 사면 모서리 고무 범퍼와 액체 유입 방지 키보드를 탑재하고 MIL-STD-810H 밀리터리 인증을 획득한 내구성으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박테리아 가드 기술을 적용한 키보드와 TUV 라인란트(Rheinland)의 인증을 받은 블루라이트 저감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경상남도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LMS(학습관리시스템) 플랫폼 ‘아이톡톡’을 비롯한 각종 클라우드 기반 학습관리시스템과 높은 호환성을 갖췄다.

익스퍼트북 B1400은 휴대성과 성능을 겸비한 14인치 노트북이다. 1.45㎏의 가벼운 무게로 집과 학교 등 어디든지 간편하게 휴대하며 학습에 집중할 수 있다. MIL-STD-810H 밀리터리 인증을 받은 내구성도 겸비했다.

크롬북 플립 C214MA는 360도 회전하는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플립형 크롬북이다. 태블릿 모드나 텐트 모드에서 기본 제공하는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해 드로잉, 디지털 필기 등의 작업을 지원한다.

피터 창 에이수스코리아 지사장은 "최근 비대면 트렌드로 교육 환경에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학습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자사의 교육용 스마트단말기를 대거 보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에이수스는 온-오프라인 미래 교육 환경 조성에 앞장서면서, 교육업계를 포함한 공공기관 등 B2B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석 기자 redpries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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