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해킹취약 中企 겨냥 보안 패키지 선봬

류은주 기자
입력 2022.02.17 10:26
파수는 100인이하 소규모 기업과 기관들의 보안 강화를 위한 보안 솔루션 패키지인 SBP를 17일 새롭게 선보였다. 연간 라이선스 기반의 SBP는 솔루션 외에도 어플라이언스,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 등의 선택권을 제공해, 소규모 조직의 부담을 줄였다.

파수 보안 솔루션 패키지 이미지 / 파수
산업 종류나 규모와 상관없이 다양한 보안 위협이 심화됨에 따라, 대형 기업과 공공기관들은 물론, 중견·중소기업과 기관들도 보안 대책 마련에 나선다. 지적재산권이 생존의 핵심이 되는 스타트업 또한 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추세다. 소규모 기업·기관은 보안 솔루션 도입과 운영에 상대적으로 제약이 많지만, 필요로 하는 보안 수준은 글로벌 선도 기업과 다르지 않다. 파수는 이를 고려해 높은 수준의 보안 솔루션을 적은 부담으로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의 SBP를 제공한다.

파수의 SBP는 연간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사용자 100명이하의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사용자 10명 단위로 선택이 가능해 구매 부담을 줄였다. 솔루션 외에도 어플라이언스 일체형이나 클라우드 서비스 형태로도 제공되므로 기업의 상황에 따라 유연하고 편리하게 도입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로 선택 가능한 제품군에는 ▲PC 문서 보안 솔루션(FED-N) ▲모바일 기기 환경의 문서 보안 솔루션(FED-M)▲인쇄 보안 솔루션(FSP) ▲화면 보안 솔루션(FSS) ▲예외 정책 관리 결재 시스템(FXM) 등을 포함한다.

파수의 대표적인 솔루션인 FED-N은 PC에서 문서가 생성되는 순간부터 자동 암호화하고, 권한에 따라 열람, 편집, 인쇄 등 문서 사용을 제한한다. PDF, 도면(CAD) 등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문서를 보호하며, 사용 내역 추적과 관리를 지원한다. FED-M은 모바일 기기 환경에서 중요 문서 보호, 권한 제어, 사용 내역 추적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파수 스마트 프린트(FSP)는 출력물 내의 민감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통제 및 관리한다. 허용, 차단, 결재 후 인쇄 등으로 제어할 수 있고, 개인정보와 같은 민감 정보들을 마스킹 처리한다. 파수 스마트 스크린(FSS)는 화면 상에 있는 중요 정보들이 유출되지 않도록 스크린 워터마크 기술과 화면 캡처 방지 기능을 포함한 화면 보호 솔루션이다. 예외 정책 관리 결재 시스템 파수 익셉션 매니지먼트(FXM)은 문서의 사외 반출 관리를 지원, 반출된 문서의 사용 내역과 이력을 추적할 수 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데이터 보안 시장을 이끌고 있는 파수의 주요 고객은 국내외 대기업 및 금융업체, 대형 공공기관이 많지만, 보안 위협이 거세지고 개인정보보호법 등이 강화됨에 따라 중견 및 중소기업, 스타트업들의 관심이 급증했다"며 "파수의 SBP는 소규모 기업 및 기관이 적은 부담으로 유연하게 높은 수준의 보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맞춤 설계된 만큼 사회 전반의 보안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류은주 기자 riswel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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