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STAR는 손흥민 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 컬렉션이 3월에 출시된다고 22일 밝혔다.
NFTSTAR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NFT 컬렉션 ‘메타 손흥민’은 손흥민의 시그니처인 ‘찰칵 세리머니’ 제스처를 팝 아트 스타일로 재해석했으며 총 1만800개의 고유한 NFT로 구성됐다.
손흥민 NFT 보유자는 향후 공개되는 NFTSTAR의 메타버스 플랫폼 스타버스(STARVERSE) 입장 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체 메타버스 축구게임 메타골(METAGOAL)에서도 무료 플레이어 카드 수령을 포함한 특별한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NFTSTAR에서 주관하는 손흥민과의 온라인 단독 팬미팅에 우선 참여할 수 있고, 친필 사인 굿즈를 얻을 기회를 얻게 된다.
현재 NFTSTAR와 독점 계약을 맺은 스타로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 NBA MVP 2회의 지아니스 아데토쿤보, 최고의 미식축구 러닝백 크리스찬 맥카프리, 포르투갈 축구 전설 루이스 피구가 있다. NFTSTAR는 ‘메타 손흥민’ NFT 컬렉션 런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세계관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번 손흥민 NFT 컬렉션을 발행하는 NFTSTAR는 싱가포르에 기반을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국내 유저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공식 채널에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메타 손흥민’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NFTSTAR의 공식 홈페이지의 디스코드, 트위터,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하순명 기자 kidsfocal@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