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23일 신한금융투자와 스크린골프 대회 타이틀 스폰서십 및 디지털 플랫폼 활용 서비스 제공을 위한 마케팅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골프존은 자사의 스크린 및 디지털 플랫폼 채널(APP, WEB)을 활용해 신한금융투자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 지원에 나선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는 "골프존은 이번 신한금융투자와 업무 협약이 상호 간의 협력 및 교류 강화를 통해 양사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긍정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크린골프 대회 저변 확대 및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으로도 골프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선사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