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과 한국관광공사가 한국 관광명소를 알리는데 손을 맞잡았다. 코리아세븐은 25일 한국관광공사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국내 관광지&가맹점 연계 홍보 및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인회 코리아세븐 디지털혁신부문장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재미있는 게임으로 한국 명소를 널리 알리는데 힘쓰며 사람들이 관광 명소를 쉽게 접할 수 있게 하고, 나아가 지역 관광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