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11일 시그니파이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고객사를 대상으로 ‘필립스 UV-C 살균기’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UV-C 살균기’는 공기 중의 바이러스와 세균을 살균한다. 기기는 마트, 식당, 병원 등 다양한 다중이용시설에서 활용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측은 "살균 시스템 도입, 위생관리 컨설팅 등 지원을 통해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고객사가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