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는 15일 자사 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강동구청과 손잡고 사회공헌활동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웃백은 14일 서울 강동구청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아웃백은 강동구청과 연계된 서울청년센터 오랑에서 채용 공고를 통해 직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강동구청에서 주최하는 취업박람회에 참관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기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지역장(왼쪽)과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청년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bhc
김기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지역장(왼쪽)과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청년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bhc
김기범 아웃백 지역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사회적 이슈인 청년 일자리 창출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아웃백은 앞으로도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는 것은 물론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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