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룹 ‘바다킨더’, 전국 어린이집∙유치원 2만5000명 규모 계약

이윤정 기자
입력 2022.03.24 17:53
2만5000명의 영유아가 온라인 콘텐츠 및 오프라인 교재를 동시에 제공하는 영유아 기관 전용 블렌디드 러닝 영어교육 프로그램 ‘바다킨더’를 만난다.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키즈룹(KidsLoop)은 블렌디드 러닝 프로그램 ‘바다킨더’가 출시 3개월만에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생 2만5000명 규모의 사용 계약을 맺고, 현재 7000여명의 학생이 등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바다킨더’는 키즈룹의 ‘바다나무’ 커리큘럼을 토대로 제작된 영유아 기관 전용 블렌디드 러닝 영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콘텐츠 및 오프라인 교재를 동시에 제공한다. 회사 측은 키즈룹 플랫폼을 통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 사용하는 수업과 가정 학습의 원활한 연계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키즈룹 제공
교재는 연령별로 5세, 6세, 7세 용으로 총 3단계로 구성됐다. 각 단계별로 스토리북(story book), 코스북(course book), 액티비티북(activity book)이 제공된다. 애니메이션과 영상을 활용한 놀이 위주의 커리큘럼이 제공되어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자칫 부족해질 수 있는 놀이교육 및 몰입도 높은 학습효과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학습 종료 후에는 키즈룹 플랫폼을 통해 학생별 진도와 학습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결과 보고서를 제공받을 수 있다.

바다킨더는 현재 계약처인 ‘스토리지 담다’와 ‘마이 킨더’를 통해 전국에 공급되고 있다.

데이비드 로버츠(David Roberts) 키즈룹 CEO는 "수준 높은 교육 시장을 가지고 있는 한국에서 짧은 시간만에 좋은 성과를 이끌어낸 것은 괄목할 만한 일이다. 키즈룹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의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고, 교육 기관들의 부담을 덜어줄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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