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전문 기업 오로라월드는 27일 부산 스타필드시티 명지에 장난감 백화점 토이플러스 15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오로라월드는 매년 토이플러스 매장을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장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부산 스타필드 명지점을 시작으로 지방 출점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토이플러스 스타필드 명지점. / 오로라월드
토이플러스 스타필드 명지점. / 오로라월드
오로라월드 관계자는 "신세계 스타필드 명지점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통해 보는 즐거움과 체험의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