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그룹 통합 간편결제 서비스 선봬

김형원 기자
입력 2022.03.28 17:21
현대백화점그룹은 28일 그룹 통합 간편결제 서비스 ‘H포인트 페이’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H포인트 페이는 현대백화점그룹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 ‘H포인트’와 자동 연동되며, 간편결제와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그룹 온라인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온라인몰이 10여개로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통합 멤버십 서비스 도입에 이어 1년여간의 준비를 거쳐 그룹차원의 간편결제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H포인트 페이 홍보 이미지. / 현대백화점
새로 선보인 간편결제 서비스는 현대백화점그룹의 11개 온라인몰에 적용된다. 3월1일부터 현대백화점의 프리미엄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to Home)’과 현대홈쇼핑의 종합 온라인 쇼핑몰 ‘현대hmall’에 시범 적용 중이다. 5월 프리미엄 건강식전문몰 ‘그리팅몰’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리바트몰(종합인테리어몰), 더한섬닷컴 등 전 계열사 쇼핑몰로 사용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통합 간편결제 서비스 사용처를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면세점, 현대리바트, 한섬 등 1700개 그룹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H포인트 가입 회원수는 1100만여명이다. 포인트 적립 등 실사용 고객수는 990만여명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H포인트 페이 론칭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 나아가 고객 쇼핑 정보를 기반으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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