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인이 마켓플레이스에 클레이튼 네트워크 통합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클레이튼은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 X가 개발한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KIP17 표준을 통해 NFT의 발행과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디파인은 이번 통합을 통해 클레이튼 생태계와 커뮤니티를 위해 NFT 마켓플레이스, 뱃지 시스템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크리에이터들의 자유로운 NFT 창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클레이튼 통합 이후에도 디파인은 다양한 네트워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파인은 이전에 이더리움, 트론, 폴리곤, BSC 네트워크를 통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