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4일 창립 22주년을 맞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4월 한달간 어린이 환경 보호 교육 팝업북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창립기념일이 있는 4월에 매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임직원이 제작한 팝업북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간식세트와 함께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필요한 재원은 롯데하이마트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신재열 롯데하이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창립 22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팝업북이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은 물론 환경보호 중요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