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버월드는 NEW 플레이투언(P2E) 투자 플랫폼 엔허브(N-Hub)를 정식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엔버월드는 2021년 대체 불가 토큰(NFT) 마켓플레이스 플랫폼 NV 2.0 정식 버전을 오픈한 블록체인 업체다.

엔허브 이미지 / 엔버월드
엔허브 이미지 / 엔버월드
엔허브 출시 첫날인 3월 31일 엔버코인 스테이킹(1차) 서비스는 총 7000만개 한도로 시작했다. 오픈 3시간 만에 406억원이 모두 예치되며 조기 마감됐다. 가상합성투자를 위한 예치금 합계는 130억원을 기록했다.

엔버월드의 디파이 플랫폼 엔허브는 유저를 위한 3중 보상 시스템이 있다. 엔버코인 예치하면 받는 기본이자(NVIR), 총 거래 수수료의 일부 트레이딩 보상(USDn), 합성자산 투자로 추가 인센티브(NVIR)를 구축한 플레이투언 금융 P2E다.

엔버월드 관계자는 "다른 디파이 플랫폼에서 여태까지 없었던 플랫폼의 총 거래 수수료의 일부를 트레이딩 보상으로 지급해 유저들이 손해 없이 플랫폼을 즐길 수 있게 했다"며 "유저들과 진정으로 상생하고 ‘놀면서 즐기는 모든 것들이 돈이 되는 디지털 세상’을 실현시킬 수 있는 NEW P2E 플랫폼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엔버월드는 3월 24일 CBDC 특허 기술을 보유한 블록체인 개발사 퍼니피그를 자회사로 인수하며 Layer3 메인넷을 2023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엔버월드는 엔허브 출시 이후 ▴NWX 공개판매 ▴X-CLUB멤버쉽 런칭 ▴N-ground 공식 서비스 런칭 ▴Nvirland 베타 서비스(P2E) NL 1.0 배포 ▴차세대 레이어3 메인넷 출시 등의 프로젝트를 출시할 예정이다.

류은주 기자 riswell@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