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5일 쇼핑몰 앱에 골프 전문관 ‘하트골프’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골프클럽, 골프공, 골프화, 백, 장갑 등 기본 골프용품과 골프웨어부터 거리측정기, 스마트워치, 연습용 기기 등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골프 가전까지 국내외 브랜드 골프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골프 강의와 프로 골퍼의 동영상 골프 강의 등 콘텐츠도 제공된다.
롯데하이마트는 하트골프를 통해 국내외 인기 골프 브랜드 상품 23만여개를 판매한다. 코브라 2022년형 LTDx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2022년형 스텔스 드라이버 등 신제품 클럽을 구매할 수 있다.
이석민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상품팀장은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앱을 이용하시는 모든 소비자에게 골프 원스톱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며 "향후 골프용품, 골프가전 외에도 패션, 의류 등 골프 관련 상품군을 지속 확대하고,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도 늘려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