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래퍼 빈지노를 홍보대사 ‘프렌드 오브 더 브랜드’로 선정했다. BMW코리아는 7일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프렌드 오프 더 브랜드에 선정한 래퍼 빈지노에게 i4 M50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i4 M50은 BMW에서 처음 출시한 고성능 순수전기 그란 쿠페다.

BMW 코리아 홍보대사로 선정된 래퍼 빈지노와 i4 M50 / BMW 코리아
BMW 코리아 홍보대사로 선정된 래퍼 빈지노와 i4 M50 / BMW 코리아
BMW 코리아는 래퍼 빈지노의 프렌드 오브 더 브랜드 선정 이유에 대해, 3월 국내에 공식 출시한 순수전기 4-도어 쿠페 모델 i4와 가장 잘 어울리며 세련되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보유했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빈지노는 앞으로 BMW의 고성능 브랜드 M이 선보이는 고성능 순수전기 모델 i4 M50을 직접 운용할 예정이다.

더(THE) i4는 BMW 순수전기 모델 중 최초로 역동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모델이다. BMW의 최신 전기화 드라이브 트레인 ‘5세대 e드라이브(eDrive)’를 탑재했다. 어느 상황에서도 즉각적인 가속 능력을 발휘하며, 3시리즈 세단보다 53㎜ 낮은 저중심화 설계를 기반으로 역동적인 주행감각을 제공한다.

이민우 기자 mino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