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8일 MZ세대를 겨냥해 ‘10PM 라이브’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10PM 라이브는 다양한 가수들의 콘서트를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콘텐츠로, K팝 미디어 1theK(원더케이)와 함께 기획·제작했다. 카페라는 공간을 라이브 공연장으로 탈바꿈해 카페와 음악의 감성을 결합했다는 설명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MZ세대가 선호하는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도록 음악, 카페, 토크가 어우러진 감성 강화 채널로 밤 10시를 따뜻하게 채워 줄 새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