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이 메타버스 산업 육성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주문했다.
축사자로 나온 이원욱 의원은 "세계적으로 과학기술 패권전쟁이 날로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 메타버스 산업의 육성을 통해 더 큰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이번 콘퍼런스에서 많은 지혜를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이 믹스된 디지털트윈 시대의 환경·책임·지배구조를 주제로 메타버스와 ESG를 대표하는 각 전문가가 참여했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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