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광주 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한 국내외 기업의 투자유치를 돕고, 지역 전략산업 발전에 기여한다.
신한은행은 자사가 지닌 20개국 160여 개의 글로벌 네트워크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의 지역 중점 산업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투자환경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양사의 장점을 활용하면 광주 경제자유구역 내 투자유치를 활성화 시킬 수 있고, 신한은행의 종합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동 투자유치 IR 활동과 원스톱(One-Stop) 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투자유치 금융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소영 기자 sozero@chosunbiz.com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