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21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전자랜드 파워센터 NC해운대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NC해운대점은 NC백화점 해운대점 지하 1층에 신규 오픈하는 파워센터 매장이다. 전자랜드 파워센터는 여러 가지 가전을 직접 사용해보고, 브랜드별 비교 분석을 쉽게 할 수 있게 공간을 마련한 체험형 가전 매장이다. 이번 오픈으로 전자랜드는 부산지역에 부산본점을 포함해 총 11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전국 기준으로는 111개의 파워센터를 포함해 총 137개의 매장을 운영한다.

파워센터 NC해운대점. / 전자랜드
파워센터 NC해운대점. / 전자랜드
전자랜드 관계자는 "NC해운대점은 체험존이 마련돼 있어 한 번에 여러 가지 가전을 구매해야 하는 신혼부부나 이사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방문하기 좋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