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는 23일 3D 애니메이션 ‘슈퍼다이노’를 소재로한 장난감 5종을 시장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된 ‘슈퍼다이노' 장난감은 공룡 구조대 ‘렉스팀’의 캐릭터 디노, 케라, 벤, 해리, 윈디 피규어와 각 멤버의 이동수단(비클)으로 구성됐다. 이동수단은 자동차∙비행기 모드와 공룡(다이노) 모드로 변신이 가능하다.

슈퍼다이노 장난감 5종. / SAMG엔터테인먼트
슈퍼다이노 장난감 5종. / SAMG엔터테인먼트
김수훈 SAMG 대표는 "슈퍼다이노는 티라노사우루스 등 실존했던 공룡을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재해석해 보다 쉽고 재밌게 공룡과 구조대 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한 애니메이션이다"며 "장난감은 아이들이 슈퍼다이노를 보는 것을 넘어 스스로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각 캐릭터와 비클의 특징을 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