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가정의 달 맞이 선물하기 수요를 공략해 ‘롯데온세상’ 혜택을 이어간다.
롯데온은 25일부터 28일까지 '롯데온세상 애프터파티'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는 롯데온세상에 준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늘어나는 선물 수요에 맞춰 '퍼펙트 기프트(PERFECT GIFT)'를 테마로 기획했다. 장난감 및 완구를 비롯해 다양한 인기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 시 엘포인트(L.Point) 적립 및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온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 '온앤더뷰티'에서는 뷰티 선물 수요가 높은 점을 고려해 선물하기 서비스에서 매출 상위를 차지하는 인기 뷰티 제품을 제안한다. 대표적으로 '디올 뷰티 리추얼(립 글로우+향수+핸드크림) 세트'를 최종 혜택가 12만3000원대에, '입생로랑 엉크르 드 뽀 쿠션&리필 세트'를 최종 혜택가 13만9000원대에 판매한다. ‘설화수 윤조에센스(120ml)'를 최종 혜택가 14만4000원대에 판매한다.
김은수 롯데온 마케팅팀장은 "올해 첫 롯데온세상이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다양한 브랜드가 매출 기록을 세우는 등 성황리에 종료했다"며 "애프터파티 행사에서는 롯데온세상 수준의 혜택과 함께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을 위한 브랜드 및 상품을 제안하고,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 시 혜택 등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광영 기자 gwang0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