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4월 급여로 위믹스 토큰을 추가 매수했다. 배당금 7000만원을 들여 위믹스를 사들인지 일주일 만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 위메이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 위메이드
25일 위믹스팀은 공지를 통해 장현국 대표가 4월 월급 전부로 위믹스 토큰 약 1만1910개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매수 체결가격은 5102원으로 총 매수금액은 6088만9690원이다.

위메이드 측은 "장현국 대표가 위믹스 생태계 발전과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기 위한 약속을 이행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 토큰을 퍼블릭체인으로 이전하고 해당 지갑 주소도 공개할 예정이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