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규 공연 및 전시회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티몬은 문화예술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달 마지막 주간을 ‘문화가있는날’로 지정한 것을 기념해 공연, 전시 등 문화 상품 구매시 15%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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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예매자 전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배우들의 무대인사도 볼 수 있는 티몬스테이지 ▲‘뮤지컬 아이다’ (A지정석 4만원~)를 비롯해 ▲‘뮤지컬 마타하리’의 티몬스테이지 티켓도 오픈 예정이다. 5월8일로 서울 공연이 종료되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마지막 공연 예매(A지정석 6만9000원~), 그리고 5.18민주화운동을 그린 ▲창작뮤지컬 ‘광주’(A석 2만6400원~)와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아몬드’(S석 3만3000원), 창작 초연 ▲뮤지컬 ‘렛미플라이’(S석 2만6400원)가 티몬 단독으로 판매된다.

티몬은 5월 가족 수요를 겨냥해 백희나 작가 원작 ▲가족 뮤지컬 ‘알사탕’과 ▲‘장수탕 선녀님’을 26일부터 3일간만 티몬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 ▲‘에바알머슨 특별전’을 5월5일까지만 얼리버드 40%로 할인 판매한다. ▲뮤지컬 ‘아머드사우루스’도 할인가로 판매한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