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밥은 27일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자사 유밥 스마트 학습관리 시스템(LMS)이 재택근무 분야 공급 솔루션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비대면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 디지털 역량과 생산성을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최대 400만원(자부담 30% 포함)의 지원금이 제공되며, 1만5000개 기업이 선정돼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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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밥LMS(Learning Management System) 서비스는 기업의 맞춤형 교육을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개개인의 학습속도와 이해도에 맞게 학습하는 것은 물론이고, 개인 스케줄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밥은 10년간 자체 학습관리시스템(LMS)을 통해 대기업, 중소기업, 공공기관, 개인에 이르기까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관리자나 학습자를 위한 필수기능, 편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민승재 유밥 대표는 "유밥 서비스는 개인, 기업, 공공기관 등 누구나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유밥 서비스 이용자들의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해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