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는 26일 미국 콜로라도주 오로라(Aurora)에 콜로라도 1호점을 출점한 데 이어 덴버(Denver), 잉글우드(Englewood) 지역에도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BBQ는 미국에 15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기준 100여개 매장이었던과 비교해도 6개월 새 50% 증가했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지역 매장은 250여개다.
BBQ는 세계 57개국에 진출해 2025년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5만개 점포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