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협력업체 손잡고 친환경 신차 개발 공동전선 구축

이민우 기자
입력 2022.04.28 14:19
르노코리아자동차는 28일 친환경 신차 개발을 위해 협력사 협조를 구하고,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150개쯤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르노그룹의 르놀루션 경영전략 진행 상황과 그룹의 중장기 계획에 대해 설명했으며, 르노코리아자동차 실적과 경영 계획에 대해서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부산시에서 개최된 르노코리아자동차 2022 협력업체 컨퍼런스 / 르노코리아자동차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코로나19 등 여러 대외 이슈를 겪은 협력업체에게 위로를 표했다. 더불어 2021년 6월부터 유럽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XM3 하이브리드 모델이 지속적으로 선전할 수 있도록, 품질과 상품 경쟁력 강화 노력을 협력사들도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4년 출시를 준비 중인 친환경 신차 모델의 개발에도 협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협력사들이 친환경, 첨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부품 국산화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는 것이다.

행사에서 치러진 ‘2021 올해의 협력사’ 시상식에서는 2021년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연구개발과 생산에 큰 기여를 한 6개 우수 협력사에게 총 5개 부문에서 수상이 진행됐다. ▲‘상생 협력상’에는 신흥기공 ▲‘연구·개발상’은 에스엘 ▲‘품질상’은 패커드코리아 ▲‘부품 부문 성과상’은 디젠스과 아산 ▲‘서비스·설비 부문 성과상’은 은산해운항공이 선정됐다.

황갑식 르노코리아자동차 구매본부장은 "르노코리아자동차의 경쟁력 강화는 협력사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상생 및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조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min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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