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4월28일부터 5월22일까지 서울·경기·제주에서 전기차 ‘폴스타2’를 전시하는 '투 온 투어’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투 온 투어는 최근 출시한 5 도어 패스트백 폴스타2의 매력과 가치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남 신세계 센트럴시티 내 전시된 폴스타2 전기차 / 폴스타코리아
강남 신세계 센트럴시티 내 전시된 폴스타2 전기차 / 폴스타코리아
폴스타코리아는 ▲4월 28일~5월 1일 강남 신세계 센트럴시티 ▲5월 3~6일 제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5월 4~8일 여의도 IFC 몰 ▲5월 19~22일 스타필드 고양까지 총 4곳에서 폴스타2를 전시한다.

폴스타코리아는 차량 전시 외에도 디자인과 업사이클링 분야를 선도중인 글로벌 기업과 협업으로 제작된 액세서리, ‘폴스타 에디셔널’도 함께 전시한다. 부스는 차량에 집중할 수 있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함께 100% 재사용 가능한 소재로 설계됐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전국 4곳의 리테일 접점 외에, 고객의 일상으로 찾아가 폴스타2의 매력과 가치를 전달하고자 투 온 투어 팝업 스토어를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전국 주요 도시에서의 지속적인 팝업 스토어와 시승행사를 통해 고객 접점을 다변화하는 한편, 폴스타만의 프리미엄한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우 기자 mino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