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전문몰 리씽크는 5월15일까지 리씽크 개봉관에서 개봉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리씽크 개봉관은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했다. 리씽크가 세 번째 선보이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제품을 사용하고 직접 리뷰도 할 수 있는 소비자 체험형 공간으로 꾸며졌다.

. / 리씽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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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은 IT기기 개봉 상품이다. 해외 IT 브랜드 노트북, 데스크탑, 스마트워치, 태블릿PC, 휴대폰 등으로 구성됐다. 데스크탑 재고 상품은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된 가격인 80만원대에 판매한다. 스마트폰은 정상가 대비 최대 65% 할인된 가격인 49만원대에 판매한다.

김중우 리씽크 대표는 "리씽크는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재고 상품을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