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전브이티가 ‘2022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장학금 수여식’은 그해 이보+ICL 삽입술을 받은 수험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장학생을 선발해 후원하는 우전브이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김희철은 "이보+ICL 수술을 먼저 받고 선명한 시력을 얻은 개안 선배로서, 한창 꿈이 많은 학생 여러분들에게 직접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전했다. 앞서 김희철은 이보+ICL 수술을 받은 바 있으며, 그의 매니저와 여러 지인에게 직접 이보+ICL 수술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날 선발된 장학생은 먼저 진행된 ‘개안인증 이벤트’를 통해 재미있고 유익한 렌즈삽입술 후기를 작성해 선발된 학생이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이혜린 학생에게는 장학금 500만원, 이나라 학생에게는 노트북, 김다은 외 6인에게는 아이패드 등이 수여됐다.
우전브이티 관계자는 "우리 삶에 있어 ‘좋은 시력’이 주는 행복은 매우 크다. 이에 새로운 행복을 찾은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특별함을 주고자 매년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보+ICL을 통해 밝은 세상을 얻은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대학생활을 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 발전과 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