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4일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 Integrated Service Package)’ 기간을 3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외출 자제로 정기점검, 일반수리 등 통합 서비스 패키지 혜택을 충분히 누리지 못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메르세데스-벤츠 ‘통합 서비스 패키지’는 일반수리와 무상 정기점검을 함께 보장해 주는 서비스 패키지다. 차량 최초 등록 이후 3년 또는 10만㎞ 주행까지 이용할 수 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