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EV가 파산신청을 했다고 4일 공시했다. 에디슨EV는 공시를 통해 채권액은 36억원이며 채무자 7명이 채무자인 에디슨EV에 파산을 선고하는 결정을 구하는 취지로 파산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채권자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조성우 기자 good_sw@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