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키즈콘텐츠의 NFT화를 기획하는 전문 기획사 금빛상자는 NFT 개발사인 솔트마블과 함께 고고다이노 메타 탐험대 NFT 1호 카드를 대한민국 컬링 국가대표팀에 증정했다고 6일 밝혔다.
고고다이노는 공룡과 로봇을 결합한 공룡 로봇을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최근 완구, 키즈카페 등 다양한 라이선싱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전한익 금빛상자 대표는 "키즈 콘텐츠 관련 NFT시장에서 우리 프로젝트가 좋은 의미로 비춰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김 선수에게 선물했다"며 "국가대표 컬링팀 전원과 감독에게도 ‘고고다이노 메타 탐험대 NFT’ 1만개 중 1호부터 6호까지 각 카드 한 장씩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이은주 기자 leeeunju@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