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보드로 배우는 실전 웹 서비스 개발
‘Node.js와 AWS를 활용한 설계부터 크롤링, 개발, 운영, 수익화까지’
권영재, 주은진 지음 | 골든래빗 | 624쪽 | 3만8000원

"껍데기만 따라 만들어서는 제대로 실력을 갖출 수 없다."

일 200만, 누적 2억 뷰의 웹 서비스 ‘코로나보드' 개발자가 코로나보드의 자동 크롤링 파이프라인, 운영, 수익화의 모든 것을 담은 ‘코로나보드로 배우는 실전 웹 서비스 개발'을 내놨다.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을 드리는’ 기획 도서 ‘머스트해브(must have)’ 시리즈를 출간하는 출판사 골든래빗이 내놓은 이 책은 그저 따라 하는 방식이 아니라 코로나보드 아키텍처 구성 노하우를 설명하고, 구현에 필요한 지식을 1부와 2부에서 걸쳐 실무 관점에서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저자 권영재, 주은진 씨가 대기업에서 대규모 트래픽을 감당하는 서비스를 개발한 경험을 살려 코로나보드를 개발했고,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저자들은 HTML, CSS, 자바스크립트를 익혔다면 웹 서비스 지식이 없더라도 나만의 웹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고 전한다.

이 책은 개발 환경부터 미리 구축해 놓은 후 웹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배우고 나서 코로나보드 클론 사이트를 개발한다. 특히 크롤링(인터넷상의 정보 자원을 자동화된 방법으로 수집, 분류, 저장하는 것) 실습에 사용할 크롤링용 클론 웹 사이트를 제공해 학습하면서 사이트 개편을 염려할 필요가 없다.

한편, IT조선이 격주간 발행하는 뉴스레터 ‘개발자 레터’를 신규 구독(구독신청 페이지)하는 독자를 대상으로 ‘코로나보드로 배우는 실전 웹 서비스 개발' 도서를 증정(3명)한다. 도서 증정 이벤트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당첨자는 5월 16일자 개발자 레터를 통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