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타호 / 임성민 PD
쉐보레 타호 / 임성민 PD
제너럴모터스(GM) 쉐보레의 플래그십 SUV 타호가 2022년 국내에 출시됐다. 타호는 풀사이즈 SUV로 전장 5350㎜에 전폭 2060㎜, 전고 1925㎜의 크기를 가졌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형제차로 현재 5세대다. 타호는 5세대에서 이전보다 그릴·헤드램프 디자인 등에서 진일보했으며, 내부 인포테인먼트도 상당 부분 향상돼 에스컬레이드의 프리미엄 성능을 매섭게 추격중이다.

쉐보레 타호 시승 영상 / 이민우 기자 임성민 PD

IT조선은 최근 서울특별시와 강화도 등 수도권 일대에서 쉐보레 풀사이즈 SUV 타호를 시승했다. 시승한 차량은 최상위트림인 하이컨트리로 국내 출시 가격은 개별소비세 3.5%인하분 적용시 9253만원이다. 쉐보레 타호는 국내에서 하이컨트리 모델만 판매되며, 다크나이트 에디션 선택을 통해 전면 쉐보레 마크의 검정색 색상 변경과 LED라인을 추가 등을 할 수 있다.

이민우 기자 mino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