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지난달 오픈한 가나초콜릿의 팝업스토어 ‘가나 초콜릿 하우스’의 인기가 뜨겁다.

롯데제과는 12일 가나 초콜릿 하우스 누적 방문객이 1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오픈과 동시에 수초 내로 마감된다. 주말, 평일 할 것 없이 항상 방문객으로 가득 차 있다. 몰릴 때에는 대기자가 200명이 넘는다는 설명이다.

롯데제과는 당초 5월12일까지였던 운영 기간을 5월29일까지로 연장했다.

가나 초콜릿 팝업스토어. / 롯데제과
가나 초콜릿 팝업스토어. / 롯데제과
가나 초콜릿 팝업스토어는 초콜릿을 주제로 한 디저트 카페 콘셉트로 꾸며졌다. 가나초콜릿을 활용한 이색적인 디저트, 음료를 맛볼 수 있고 자신만의 초콜릿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