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현지시간 21일 중국 우한에 애플 매장을 열고, 현지 최초 ‘애플 픽업’ 서비스를 시작했다.
특히 우한 애플 매장은 중국 최초의 ‘애플 픽업’ 전용 공간을 포함해 있다. 애플 픽업을 통해 고객은 온라인 주문 제품을 더욱 빠르게 수령받을 수 있게 된다.
우한 애플 매장 관계자는 "후베이성 첫 애플 스토어를 열게돼 기쁘며, 고도로 전문화된 팀이 고객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다"며 "중국에서 처음 적용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으며, 고객이 애플 제품을 좀더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김동명 기자 simal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