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와 함께 '춤'을

김평화 기자
입력 2022.05.25 16:13
SK텔레콤은 댄스 콘텐츠 기업인 원밀리언(1MILLION)과 손잡고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에서 ‘원밀리언 랜드’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원밀리언은 서울시 성수동에 있는 오프라인 댄스 스튜디오와 252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운영처다.

SK텔레콤 모델이 원밀리언 랜드를 홍보하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은 2021년 5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체결한 ‘실감콘텐츠 분야 대·중·소 기업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하는 메타버스 컬처 프로젝트 결과물로 원밀리언 랜드를 선보인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에서 배울 수 있는 9편의 댄스 클래스를 온라인 강의 형태로 선보일 계획이다. 6월까지 선보이는 댄스 클래스는 총 17편으로 늘어난다.

SK텔레콤은 이프랜드에서 누구나 자신의 아바타로 원밀리언 소속 댄서처럼 춤을 추면서 댄서처럼 꾸밀 수 있도록 아바타 댄스 모션 45종도 추가한다. 각 모션이 10여초 길이의 기본 안무로 구성된 만큼 이용자가 모션을 조합해 안무를 독창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여기에 원밀리언 댄서 코스튬 5종도 함께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원밀리언 랜드 개설을 기념해 원밀리언 소속 댄서가 이프랜드 아바타와 댄스를 즐기는 메타버스 팬미팅을 25일 진행한다. 댄스 배틀 형태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쇼킹(SHOW KING)은 6월 초 이프랜드에서 단독 공개한다. 향후 이프랜드 원밀리언 랜드에서만 가능한 콘텐츠 경험을 지속해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양맹석 SK텔레콤 메타버스CO(컴퍼니) 장은 "세계적인 댄스 크루와 협력해 메타버스 댄스 프로젝트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댄스 배틀 미공개 영상과 아바타와 함께하는 댄스 클래스 등 원밀리언 상설 랜드로 세계 댄스 팬과 소통하는 메타버스 채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평화 기자 peacei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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