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ICT박람회인 ‘컴퓨텍스(COMPUTEX) 2022’가 3년 만에 오프라인 전시회가 열렸다.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열린 ‘컴퓨텍스 2022’ 오프라인 행사는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시장에서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다. 온라인에 마련된 ‘디지털고' 전시회는 24일부터 6월 6일까지 즐길 수 있다.​​

컴퓨텍스 2022 라이브 스튜디오  / IT조선 DB
컴퓨텍스 2022 라이브 스튜디오 / IT조선 DB
이번 컴퓨텍스 주제는 ‘엑셀러레이팅 인텔리전스’로, 5G, AIoT(지능형 사물인터넷), HPC(고성능 컴퓨팅) 등의 키워드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ICT 에코시스템에 초점을 맞췄다.

올해 전시에서는 특별히 라이브 스튜디오를 설치해 컴퓨텍스 2022 공식 뉴스 채널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전시 기간 동안 실시간 뉴스를 제공했다.

대외무역발전협회(타이트라, TAITRA)에 따르면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시장에서 나흘 동안 열린 전시회에는 400개 기업들이 10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현장을 영상에 담았다.

[컴퓨텍스 2022] 3년 만의 오프라인 '컴백', 컴퓨텍스 2022 현장 / 편집=이재범PD

이재범 PD jaegompd@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