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 개관 5주년을 맞아 다음달 30일까지 ‘유일한 경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별마당 도서관을 빛낼 새로운 심볼 ‘시간의 정원’을 선보인다. 우수상을 받은 김수석 작가의 ‘사유의 상자’와 김주환 작가의 ‘순수의 전조’도 각각 SK텔레콤 이프랜드(ifrand)의 ‘메타버스 별마당 도서관’과 ‘스타필드 제페토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테마도서전 ‘별마당 도서관에서 떠나는 여행’도 진행한다. 문화유산, 맛집, 여행지, 여행 사진 등 여행의 모든 것이 담긴 서적들을 선보인다. 보테니컬 아트 컴퍼티 ‘팀보타’는 장미를 활용한 ‘꽃 구름’ 아트존을 다음달 19일까지 전시한다.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감독, 데드풀의 황석희 번역가 등이 진행하는 특강도 6월 한 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다음달 12일까지 미국, 일본 등 다양한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월드 고메 투어’와 15일까지 전통시장의 맛과 멋을 알리는 그로서리 마켓 ‘365일장’ 팝업스토어를 연다.

김민아 기자 j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