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는 3일 배우 최현욱과 함께 ‘백 투 더 무신사(Back to the MUSINSA)’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신사는 이번 캠페인이 스트릿 패션 열풍이 시작된 2000년대 초를 추억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전했다.
무신사는 화보 속 최현욱이 착용한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브라운브레스, 예일, 엠엠엘지, 로맨틱크라운, 디스이즈네버댓 등 무신사 스토어 입점 브랜드 일부 제품도 할인가로 선보인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