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자사 XR 콘텐츠 플랫폼 ‘유플러스다이브(U+DIVE)’에서 가상현실(VR) 콘텐츠 ‘랜선 유럽여행’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랜선 유럽여행은 2021년 주한 프랑스 대사관과 협업해 선보인 프랑스 콘텐츠 ‘안녕-프랑스’에 이은 두 번째 실감형 여행 콘텐츠다. LG유플러스와 주한유럽연합국가문화원(EUNIC) 회원국은 이번 VR 서비스 제공을 위해 3개월간 콘텐츠를 공동 선정한 후 스튜디오 협업 등을 진행했다.
U+DIVE 앱은 가입 이통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이진 기자 jinle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