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노바티스와 1천억 규모 위탁생산 의향서 체결

김동명 기자
입력 2022.06.07 16:44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다국적 제약기업 노바티스(Novartis Pharma AG)와 4일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계약(CMO)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8100만달러(1005억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 1조5680억원의 6.41%에 해당하는 규모다.

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 전경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바티스는 세계 5위 규모 제약사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CMO계약을 체결한 적은 없었다. 계약기간은 의향서 체결일부터 본계약 체결일까지이며, 위탁 생산 계약 상품은 양사간 합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상기 계약 금액은 양사간 계약상 구속력이 있으며, 향후 본계약을 체결할 경우 확정된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향후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김동명 기자 simal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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