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커머스는 9일 영업시간 제약 없이 라운드에 필요한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24시 무인매장 ‘골프존마켓 장한평점’을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골프존마켓 장한평점은 무인 매장에 걸맞게 비대면 IT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영업시간 내에는 골프클럽과 용품을 골프와 상품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골프존커머스 직원과의 상담을 통해 맞춤으로 구매할 수 있고, 영업시간 이외에는 무인 출입 인증 시스템인 QR코드(네이버, 카카오 등)를 통해 매장 입장 후 소비자가 직접 상품을 선택하고 구매할 수 있는 24시 무인 매장으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골프존마켓 장한평점. / 골프존커머스
골프존마켓 장한평점. / 골프존커머스
장성원 골프존커머스 대표는 "골프존마켓 장한평점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도를 분석하고, 무인 매장 서비스를 비롯한 사업 확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골프존커머스는 오프라인 매장 ‘골프존마켓’을 전국 90개 지점에서 운영하고 있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