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에 처음 입문하는 학생들이 텍스트 코딩을 어려워하지 않을까요? 컴퓨터가 이해하는 언어인 프로그래밍 언어 가운데 하나인 파이썬으로 코딩하고 ‘사이버 파이'와 챌린지 키트에 포함된 다양한 센서를 활용해 움직이는 풍차를 만들어 봤습니다.
영상에 소개된 사이버 파이는 파이썬 교육용 싱글 보드 컴퓨터입니다. MIT에서 개발한 스크래치 기반의 엠블록(mBlock)5 코딩 에디터를 통해 스크래치와 파이썬 코딩을 할 수 있습니다.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들이 쉽게 생활 속에서 컴퓨터, 태블릿, 핸드폰과 연결해 빅데이터, AI, IoT를 실습을 통해 코딩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 Mathematics) 교구입니다.
사이버파이 센서 키트를 이용한 풍차 만들기 영상 / 촬영·편집 이재범·임성민PD
이윤정 기자 ityoon@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