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보험 서비스 플랫폼 ‘보닥’을 운영하는 아이지넷은 보닥의 누적중개액이 총 2000억원으로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5월에는 구글플레이 앱 다운로드 순위에서 인슈어테크 분야 1위를 차지했다.

보닥은 인공지능 기반의 진단 및 보험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다. 보닥은 3분기 4.0 버전을 출시하고 UI∙UX를 전면 개편해 새로운 진단·추천 서비스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는 목표다.

김지태 아이지넷 부사장은 "보다 정교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관련 시장 확대와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