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혼다, 전기차 판매 합자회사 연내 설립

김형원 기자
입력 2022.06.16 17:46 수정 2022.06.16 17:47
일본 소니그룹과 혼다기연공업은 16일 전기차 판매와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합자회사 ‘소니·혼다모빌리티 주식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소니에 따르면 소니·혼다모빌리티는 2022년중 법인이 설립될 예정이다. 전기차 판매와 서비스 제공은 2025년부터 이루어질 계획이다.

소니 전기차 비전S. / 소니
소니와 혼다는 3월 전기차와 모빌리티 분야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안에 합의한 바 있다. 혼다의 모빌리티 개발력과 차량 제조기술, 애프터서비스 운영 능력과 소니의 이미징 센싱, 통신, 네트워크 기술과 노하우를 융합한다는 것이 골자다.

소니·혼다모빌리티 법인 소재지는 도쿄로 예정됐다. 자본금은 100억엔(965억원)이다. 양사 출자 비율은 소니가 50%, 혼다가 50%다. 합자 법인 대표이사는 카와니시 이즈미(川西 泉) 현 소니 AI로보틱스비즈니스그룹 부문장이 내정됐다.

카와니시 이즈미 소니·혼다모빌리티 대표 내정자는 "소니와 혼다가 가진 수많은 강점을 융합하는 것으로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가속화해 모빌리티 산업을 리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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