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27일부터 2주간 준법문화 준수 서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직원과 협력사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준법·윤리경영 문화를 확대,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오비맥주는 ‘투명한 기업문화, 모두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준법문화 준수 서약을 받는다. 맥주 제조부터 포장, 운반, 소비의 전 과정에 걸쳐 오비맥주와 함께하는 원재료와 패키징, 물류, 마케팅과 홍보 부문의 협력사 임직원들도 서약에 동참한다.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